[토론회] 출생통보제·보호출산제 시행 후 여전히 외면되는 미등록 외국인 미혼모

-국내 거주 중인 미등록 외국인 미혼모 실태 및 아동의 안전망 구축을 위한 지원 필요성

오는 12월 12일, 2시부터 국내 거주 중인 미등록 이주민 미혼모 실태를 바탕으로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립니다. 국회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12월 3일 비상 계엄 선포 이후 탄핵 정국으로 인해 장소가 대림동에 있는 이주민센터 친구로 변경되었습니다. 출생통보제와 보호출산제 시행 이후 이주여성의 성적권리와 재생산권리 보장을 함께 고민하며 셰어의 나영 대표가 토론으로 함께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일시: 2024년 12월 12일 (목) 12시부터 17시까지

📌장소: (사)이주민센터 친구 강당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157, 일승빌딩 2층)

✔️좌장: 신은주 (평택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발제: 김지선 (인권복지연구소 연 연구원), 이진혜 (이주민센터 친구 법률인권센터장, 상근 변호사)

✔️토론: 나영 (성적권리와 재생산정의를 위한 센터 셰어 SHARE 대표), 허오영숙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대표), 이애란 (한국이주민건강협회 위프렌즈 사무처장), 김민정 (남서울이주여성상담소 소장)

◼️ 주최 주관: (사)여성인권동감, (사)이주민센터친구, 한국한부모연합

◼️ 지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 문의: (사)여성인권동감 032-221-0081, (사)이주민센터친구 02-6406-7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