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모의 글]
2026년 1월 22일 수어통역사이자 한국농인LGBT+의 활동가였던 김보석 님이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김보석 님은 성·재생산 건강과 권리의 언어들을 함께 만들고, 농인사회와 청인사회의 언어에 담긴 편견과 낙인을 바꾸어 가고자 적극적으로 활동했습니다.
김보석 님은 셰어와 함께 성·재생산 건강과 권리에 관한 이야기자리를 연결하고, 수어로 그 내용을 전했습니다. 청인을 중심으로 설정된 우리의 활동 방식과 내용, 속도, 언어에 문제를 제기하고, 인식을 바꾸고, 새롭게 설정될 수 있도록 제안해 주었습니다.
때로는 끼부리는 보석, 연락이 빨리 안 닿는 보석, 예민한 보석의 모습에 종종 툴툴거리기도 했지만 셰어는 유쾌하고 든든한 동지이자 동료로, 또 친구로 보석과 함께해 온 소중한 시간들을 기억합니다.
김보석 님이 함께 해 온 많은 활동과 수어로 직접 만들거나 참여했던 성·재생산 건강과 권리에 관한 영상들은 셰어에 오래오래 남아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우리는 김보석님이 하고자 했던 통역접근성 확대와 통역 활동가와의 동료 관계 맺기에 대해 계속 추구해나가겠습니다.
사랑하는 김보석 님의 평안한 안식을 빕니다.
2026년 1월 24일
성적권리와 재생산정의를 위한 센터 셰어 SHARE
[추모의 글]
2026년 1월 22일 수어통역사이자 한국농인LGBT+의 활동가였던 김보석 님이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김보석 님은 성·재생산 건강과 권리의 언어들을 함께 만들고, 농인사회와 청인사회의 언어에 담긴 편견과 낙인을 바꾸어 가고자 적극적으로 활동했습니다.
김보석 님은 셰어와 함께 성·재생산 건강과 권리에 관한 이야기자리를 연결하고, 수어로 그 내용을 전했습니다. 청인을 중심으로 설정된 우리의 활동 방식과 내용, 속도, 언어에 문제를 제기하고, 인식을 바꾸고, 새롭게 설정될 수 있도록 제안해 주었습니다.
때로는 끼부리는 보석, 연락이 빨리 안 닿는 보석, 예민한 보석의 모습에 종종 툴툴거리기도 했지만 셰어는 유쾌하고 든든한 동지이자 동료로, 또 친구로 보석과 함께해 온 소중한 시간들을 기억합니다.
김보석 님이 함께 해 온 많은 활동과 수어로 직접 만들거나 참여했던 성·재생산 건강과 권리에 관한 영상들은 셰어에 오래오래 남아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우리는 김보석님이 하고자 했던 통역접근성 확대와 통역 활동가와의 동료 관계 맺기에 대해 계속 추구해나가겠습니다.
사랑하는 김보석 님의 평안한 안식을 빕니다.
2026년 1월 24일
성적권리와 재생산정의를 위한 센터 셰어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