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고[후기] 한국에서 살고 있는 퀴어들은 팔레스타인 퀴어의 생존과 해방을 염원하며, 팔레스타인의 완전한 해방을 위해 연대한다. Queers Living in Korea in Solidarity with Palestinian People 기자회견

2024-06-27

세계 난민의 날이기도 했던 지난 6월 20일,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한국에서 살고 있는 퀴어들은 팔레스타인 퀴어의 생존과 해방을 염원하며, 팔레스타인의 완전한 해방을 위해 연대한다.  Queers Living in Korea in Solidarity with Palestinian People>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셰어도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퀴어선언 참여 단체로, 총 1044명(단체 89개, 개인 955명)이 팔레스타인 연대 퀴어선언에 함께했습니다. 우리는 이스라엘에 의해서 벌어지는 팔레스타인에 대한 불법점령과 식민지배, 8개월째 계속되는 대량학살을 중단하기를 염원하는 이들입니다. 또한, 우리는 퀴어의 이름으로 팔레스타인에 대한 학살을 당장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성소수자 친화적인 이미지로 팔레스타인을 학살하는 이스라엘과 그에 동조하고 지원하는 것을 감추는 미국, 영국, 독일을 비롯한 서방 국가를 규탄합니다. 가자 학살 즉각 중단과 팔레스타인의 해방과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만큼 뜨거웠던 기자회견 발언문과 사진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선언문과 발언문, 기자회견 사진 보러가기: https://linktr.ee/PaleQueerKR  

 

[선언문] 한국에서 살고 있는 퀴어들은 팔레스타인 퀴어의 생존과 해방을 염원한다. 이스라엘의 학살 중단, 점령 종식을 요구하며, 팔레스타인의 완전한 해방을 위해 연대한다. 보러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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