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어가 만드는 편견없는 성교육 워크북
<에브리바디 플레져북>과 <섹스 빙고> 미리보기 3탄! 👀
'감각여행을 위한 지도'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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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바디 플레져북>과 <섹스빙고> 미리보기 3탄!
감각여행을 위한 지도

성적 만족감을 갖는다는 느낌은 어떤 걸까요? 나는 그것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표현할 수 있다면, 혹은 표현할 수 없다면 어떻게 그 감각을 상대방과 나눌 수 있을까요?
편안한 느낌, 불편한 느낌, 밝은 느낌, 어두운 느낌,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 차갑고 조금 아픈 느낌… 모두 성적 만족감과 관련이 될 수 있습니다. 내가 어떤 상황에서 이러한 감각을 느낄 수 있는지, 그것이 성적 만족감과는 어떻게 연결되는지 표현해봄으로써 내 몸의 느낌에 대해 더욱 집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의 표현과 경험에 대해 들음으로써 나의 파트너와 어떻게 소통해나갈 것인가에 대한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에브리바디 플레져북>에는 감각여행을 위한 아름다운 지도가 제시되어 있습니다. 지도 안에 표현되어 있는 다양한 지형과 식물, 사물을 보면서 느끼는 감각들을 언어와 그림으로 표현해봅니다.
지도에 나의 감각을 투영해보아도 좋고, 내가 감각을 느낄때 나를 둘러싼 환경을 떠올려보아도 좋습니다. 무엇이든 나의 감각이나 내가 성적 행위를 할때 나를 둘러싼 환경을 떠올리고, 그것을 표현할 수 있다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 감각여행 지도는 청소년 페미니스트 네트워크 위티가 공동주최했던 콘돔전시회에서 발표된 하영 작가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같이 읽을 거리
무성애자로 자신을 정체화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성적 만족감에 대한 고민을 깊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연애감정, 에로틱한 느낌, 오르가즘 등 우리가 자연스러운 발전 단계나 당연히 연결된 것으로 생각하는 요소들이 실은 모두에게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같이 이야기해보면 어떨까요? 무성애 정체성에 대해서 이해하는 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의 감각과 관계맺기를 배울 수 있습니다.

혼자서, 여럿이 함께 즐거움을 탐험하는 편견 없는 성교육 워크북 <에브리바디 플레져북>과 <섹스 빙고> 펀딩하러 가기 https://tumblbug.com/everybodyplea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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