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셰어 연구위원 온라인 연속강좌 [키워드로 살펴보는 코로나19 이후 우리의 일상]

2021-08-10


안녕하세요. 셰어입니다.


셰어는 이번 8월 24일 화요일부터 4주간, 총 4회차의 연구위원 연속강좌를 개최합니다. 현재 셰어에는 총 아홉 분의 연구위원이 함께 활동하고 계신데요. 그 중 네 분의 연구위원을 모시고 연속강좌를 꾸려보았습니다.


이번 연속강좌의 주제는 <키워드로 살펴보는 코로나19 이후 우리의 일상>입니다. 팬데믹, 가족, 사회적 재생산, 돌봄 총 4가지 키워드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우리의 일상의 변화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조이(셰어 후원회원)의 경우,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비회원의 경우 전강 40,000원의 수강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조이로 가입하셔도 무료 수강이 가능하니, 그동안 조이 가입을 고민하고 계셨던 분들은 이번 기회를 계기로 조이가 되어보세요!


본 연속강좌는 온라인 줌으로 진행되며 문자통역이 제공됩니다. 수어통역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리며, 수강자에 한해 강의 후 일정 기간 동안 강의 영상 및 속기록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주시고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립니다.



일시: 2021년 8월 24일 - 9월 14일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장소: 온라인 줌(zoom)

수강료: 조이(셰어회원) 무료, 비회원 전강 40,000원(단강 신청 불가)

입금계좌: 국민은행 778801-04-428814 (성적권리와 재생산정의를 위한 센터 셰어)


참가신청: bit.ly/3hYqeB4

신청마감: 8월 22일 일요일



강의 소개


1강 팬데믹(8월 24일 화요일) / 임승관(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감염병 재난의 시대, 코로나19 유행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팬데믹 이후 우리 삶의 키워드가 될 주제들을 개괄한다.


2강 가족(8월 31일 화요일) / 김순남(가족구성권연구소)

‘집에 머물러라’ 라는 문장을 통해 불평등한 가족제도를 살펴본다. 코로나19 위기에서 드러난 불평등한 가족제도와 삶의 ‘취약성’을 함께 들여다본다.


3강 사회적 재생산(9월 7일 화요일) / 김현미(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

코로나19가 드러낸 사회적 재생산의 위기. 누가, 어떻게 위기에 처했는가를 짚어보고 이 위기를 해결해 나갈 아이디어를 모아본다.


4강 돌봄(9월 14일 화요일) / 백영경(제주대학교 사회학과)

코로나19는 돌봄의 문제에 어떤 쟁점을 던졌는가? 각 쟁점을 정리해보고 한국 사회 돌봄 제도와 논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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