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집단학살을 중단할 때까지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활동과 이스라엘 대사관 앞 1인 시위를 이어갑니다. 지난 18일 점심시간에 셰어도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8천 명 이상의 어린이가 사망했고, 폭격의 잔해로 인해 정확한 실종자와 사망자 수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학살 중단을 함께 요구하지는 못할망정 이스라엘에 무기를 수출하고 있는 한국 정부를 규탄하며, 오는 2월 4일 일요일에 열릴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8차 긴급행동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8차 긴급행동]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집단학살 중단하라!

Korean Civil Society's 8th Urgent Action in Solidarity with Palestine

Israel, stop genocide in Gaza! فلسطين حرة!

🟥일시 : 2024년 2월 4일(일) 오후2시 

⬛️장소 : 주한이스라엘 대사관 대각선 맞은편 (서울 중구 무교로 32)

⬜️Date & time : Sunday, Feb 4th at 2:00PM

🟩Location : 32, Mugyo-ro, Jung-gu, Seoul

*다음 집회는 2월 17일(토)입니다.

*The next rally is Sat, Feb 17th.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158개 단체)

Urgent Action in Korean Civil Society in Solidarity with Palestine

🍉팔레스타인을 상징하는 수박뱃지 온라인판매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박은 팔레스타인 국기와 같은 색으로 구성되어 팔레스타인의 저항과 연대를 상징합니다. 휴전 이후로도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지금까지 팔레스타인인 23,0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만 명이 다쳤습니다. 이스라엘의 봉쇄와 일방적 폭격으로 가자지구는 식량, 식수, 의료품 부족에 일상적으로 시달립니다. 팔레스타인의 저항에 연대의 마음을 담아 수박뱃지를 구매해 주세요. 1차 수익금은 모두 가자지구에 전달되었습니다. 이후 뱃지수익금은  전액 팔레스타인 연대활동에 사용됩니다.  

**💸** 가격 : 5,000원

***판매 수익은 전액 가자지구 긴급지원 모금함에 더해집니다.**

📌 신청: http://bit.ly/palestinian-watermel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