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9일 토요일 2시부터 <인권궐기대회>와 이어서 5시에 <김용균5주기 추모대회>가 열립니다. 세계인권선언 75주년을 맞아 존엄·평등·자유·연대를 함께 외치고, 화력발전소에서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숨진 고 김용균님을 추모하며 대법원의 원청 무죄 판결을 규탄하는 자리에 함께해주세요.
세계인권선언 75주년, 존엄·평등·자유·연대!
평등세상 앞당기는 '인권궐기대회' ✊
⏰ 일시 : 2023년 12월 9일(토) 오후 2시
⛺️ 장소 : 서울 종각역 보신각
"모든 사람은 자유롭고 존엄하며 평등하다"
1948년 12월 10일 선포된 세계인권선언의 첫 문장을 떠올립니다. 75년이 지난 2023년. 투쟁으로 쟁취한 권리와 자유는 여전히 박탈되고, 불평등이 심화되는 과정 속에서도 구조적 차별은 부정당합니다. 하지만 동등한 인간으로서 서로의 존엄을 지키려는 이들의 연대는 멈춘 적이 없습니다.
모두가 말하는 위기의 시대, 사회의 구조가 근본적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신호 앞에서 평등하고 존엄한 우리가 다시 함께 세워가려 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존엄·평등·자유·연대를 인권궐기대회에 모여 함께 외칩시다!
🙏 기억과 애도의 시간
🎤 인권의 현장에서 싸우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 평등사회를 향한 권리를 다시 새기는 시간
🎼 9와숫자들의 9(재경) 음악공연,
🏃♀️ 퀴어댄스팀 QcanD 춤공연까지-
인권궐기대회서 만나요 🙌
공동주최│차별금지법제정연대 X 15개 지역 차별금지법 제정 네트워크 (강원·경기·부천·인천·대전·충북·충남·광주·전남·전북·대구경북·울산·부산·경남·제주)
지원│인권재단사람
<김용균5주기 추모대회>
*12월 7일 오전 대법원은 끝내 김용균님의 대한 기업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무거운 마음으로 김용균님의 5주기 추모대회의 일정을 공유합니다. 인권궐기대회를 마치고 자리정돈 후 5시부터 같은 자리에서 시작합니다.
일하다 죽지 않게 차별받지 않게
죽음과 차별을 넘어서려는 50인의 선언자와 함께 김용균죽음에 대한 대법선고 이후 우리의 행동을 모아내는, 김용균 5주기 추모주간 마지막 일정입니다.
"우리는 모두 여전히 김용균"입니다.
○ 일시: 12월 09일(토) 오후 5시~7시
○ 장소: 서울 보신각-> 행진-> 서울시청광장 이태원분향소
○ 주최: 김용균5주기 추모위원회
내일 9일 토요일 2시부터 <인권궐기대회>와 이어서 5시에 <김용균5주기 추모대회>가 열립니다. 세계인권선언 75주년을 맞아 존엄·평등·자유·연대를 함께 외치고, 화력발전소에서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숨진 고 김용균님을 추모하며 대법원의 원청 무죄 판결을 규탄하는 자리에 함께해주세요.
세계인권선언 75주년, 존엄·평등·자유·연대!
평등세상 앞당기는 '인권궐기대회' ✊
⏰ 일시 : 2023년 12월 9일(토) 오후 2시
⛺️ 장소 : 서울 종각역 보신각
"모든 사람은 자유롭고 존엄하며 평등하다"
1948년 12월 10일 선포된 세계인권선언의 첫 문장을 떠올립니다. 75년이 지난 2023년. 투쟁으로 쟁취한 권리와 자유는 여전히 박탈되고, 불평등이 심화되는 과정 속에서도 구조적 차별은 부정당합니다. 하지만 동등한 인간으로서 서로의 존엄을 지키려는 이들의 연대는 멈춘 적이 없습니다.
모두가 말하는 위기의 시대, 사회의 구조가 근본적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신호 앞에서 평등하고 존엄한 우리가 다시 함께 세워가려 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존엄·평등·자유·연대를 인권궐기대회에 모여 함께 외칩시다!
🙏 기억과 애도의 시간
🎤 인권의 현장에서 싸우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 평등사회를 향한 권리를 다시 새기는 시간
🎼 9와숫자들의 9(재경) 음악공연,
🏃♀️ 퀴어댄스팀 QcanD 춤공연까지-
인권궐기대회서 만나요 🙌
공동주최│차별금지법제정연대 X 15개 지역 차별금지법 제정 네트워크 (강원·경기·부천·인천·대전·충북·충남·광주·전남·전북·대구경북·울산·부산·경남·제주)
지원│인권재단사람
<김용균5주기 추모대회>
*12월 7일 오전 대법원은 끝내 김용균님의 대한 기업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무거운 마음으로 김용균님의 5주기 추모대회의 일정을 공유합니다. 인권궐기대회를 마치고 자리정돈 후 5시부터 같은 자리에서 시작합니다.
일하다 죽지 않게 차별받지 않게
죽음과 차별을 넘어서려는 50인의 선언자와 함께 김용균죽음에 대한 대법선고 이후 우리의 행동을 모아내는, 김용균 5주기 추모주간 마지막 일정입니다.
"우리는 모두 여전히 김용균"입니다.
○ 일시: 12월 09일(토) 오후 5시~7시
○ 장소: 서울 보신각-> 행진-> 서울시청광장 이태원분향소
○ 주최: 김용균5주기 추모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