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어는 2022년 지방선거에 평등한 건강정책을 요구하는 6.1지방선거대응네트워크에 참여했니다. 네트워크에서는 언론에 연속기고를 이어갔습니다. 셰어는 성과 재생산 건강에 관한 정책을 요청하는 글을 썼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말] 한국사회의 혐오정치는 인종 및 국적, 성별정체성 및 성적지향, 장애, 거주환경, 고용형태 및 직업 등과 같은 다양한 조건에 따라 차별과 혐오를 생산하고 있다. 이러한 조건에 기반한 혐오정치는 이주/난민, 여성, 성소수자, 장애인, 홈리스 등 다양한 사회구성원들의 건강권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건강은 이제 질병에 대한 치료와 통제의 범주를 벗어났으며 병리적 관점에서 의학적 개입으로만 완성될 수 없다. 우리 사회는 다양한 차별적이고 불평등한 사회구조적 요인에 의해 사회구성원 개개인의 건강권이 침해받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 다가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전국지방선거에서 우리는 소수자 또는 약자가 아닌 권리의 주체로서 사회 속에서 공존하고 공생하기 위해 우리의 평등한 건강권을 주장하는 목소리를 연속기고를 통해 전달하고자 한다.
셰어는 2022년 지방선거에 평등한 건강정책을 요구하는 6.1지방선거대응네트워크에 참여했니다. 네트워크에서는 언론에 연속기고를 이어갔습니다. 셰어는 성과 재생산 건강에 관한 정책을 요청하는 글을 썼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말] 한국사회의 혐오정치는 인종 및 국적, 성별정체성 및 성적지향, 장애, 거주환경, 고용형태 및 직업 등과 같은 다양한 조건에 따라 차별과 혐오를 생산하고 있다. 이러한 조건에 기반한 혐오정치는 이주/난민, 여성, 성소수자, 장애인, 홈리스 등 다양한 사회구성원들의 건강권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건강은 이제 질병에 대한 치료와 통제의 범주를 벗어났으며 병리적 관점에서 의학적 개입으로만 완성될 수 없다. 우리 사회는 다양한 차별적이고 불평등한 사회구조적 요인에 의해 사회구성원 개개인의 건강권이 침해받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 다가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전국지방선거에서 우리는 소수자 또는 약자가 아닌 권리의 주체로서 사회 속에서 공존하고 공생하기 위해 우리의 평등한 건강권을 주장하는 목소리를 연속기고를 통해 전달하고자 한다.
1화: 장애인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다, 이제 그 '일상'을 바꿔야 한다(클릭)
2화: 이제는 HIV감염인을 그냥 '사람'으로 보아야 할 때(클릭)
3화: 질병은 국적과 체류자격을 구별하지 않는다.(클릭)
4화: 의식 잃어도 병원 제때 못 가는 사람들, 언제까지 이래야 하나(클릭)
5화: 성·재생산 건강과 권리, 동네에서부터 시작하자!(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