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는 사람들
기획운영위원
공혜원 사무국장 기후정의와 성적권리, 탈성장과 돌봄에 관심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김선혜 이화여대 여성학과 교수. 재생산/기술과 페미니즘을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다.
나영 대표 퀴어 페미니스트 활동가. ASAP(Asia Safe Abortion Partnership) 운영위원, (사)청소년성소수자원센터 띵동 이사로도 참여하고 있다.
나영정(타리)
에브리바디 플레져랩 팀장전 장애여성공감 활동가, 가족구성권연구소와 연구모임POP의 멤버이며, HIV/AIDS인권활동가네트워크, 소수자난민인권네트워크 등에 참여하고 있다.
류민희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 변호사. 주로 성적 지향, 성별 정체성 인권 활동을 하고 있다. 낙태죄 헌법소원 청구인 대리인단에 참여했다.
유림 여성학 연구자. 다양한 몸의 재생산 경험과 그를 다루는 국가의 법과 정책을 중심으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재생산과 냉전에 관심을 두고 연구 하고 있다. 미국 UCLA 대학교, Gender Studies 박사 과정에 있다.
이은진젠더법학 연구자. 한국 땅에서의 법과 사회의 역동에 대해 성과 재생산을 중심으로 고민한다. 일본군 '위안부', 미군 기지촌 성매매, 가족계획사업 등이 현재의 불평등과 부정의에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관심을 가지고서 연구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예훈
연계클리닉 <색다른의원> 원장 산부인과 의사. 페미니즘을 기반으로 한 의료 실천을 고민하며, 살림의료복지사 회적협동조합과 서울시립 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에서 근무하였다. 현재 셰어의 첫번째 연계 클리닉 <색다른의원>을 개원하여 운영하고 있다.
최현정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 변호사. 주로 장애 인권 활동을 하고 있다. 낙태죄 헌법소원 청구인 대리인단에 참여했다.
황지성 장애여성의 관점에서 재생산정의를 고민했고, 장애와 젠더를 오랜 시간 활동과 연구의 키워드로 품고 있다.
연구위원
김보명 학교에서 일하는 지식 노동자. 페미니즘과 고양이를 좋아한다. 세상이 이렇게 이상한데 안 망하는 게 항상 궁금하고 또 궁금하다. 언젠가는 (염)소를 키우고 싶다.
김순남 가족구성권연구소대표/소수자가 자신으로서 온전히 살아가는 것이 힘겨운 싸움 없이도 가능한 사회이기를 꿈꾸면서, 삶이 고립되지 않고 강제되지 않는 가족, 일터,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느리지만 지치지 않고 활동하고자 한다.
김정혜 젠더법학 연구자. 어떤 누구도 구겨져 뒤에 내버려지지 않고,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였으면 좋겠다. 그뿐이다.
김현미 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 페미니스트 문화인류학자로 젠더의 정치경제학, 노동, 이주, 환경 문제에 관심이 있다. '현장' 연구를 통해 여성과 소수자의 경험을 해석해왔고, 결혼이주여성과 난민 등 이주자의 사회적 재생산에 대한 연구, 신자유주의 일터, 생태주의 관점의 사회기획 등에 대한 글을 쓴다. 에코페미니즘 연구센터 달과나무의 운영진이기도 하다.
김호수 교육노동자. 한국과 뉴욕을 오가며 살면서 한국과 해외입양 – 친생모에 관하여 연구했다. 회복의 불가능성을 담지한 채, 회복과 재생의 현장과 실천에 관심이 많다. 점차 연구와 삶의 모습이 통합되길 바라면서 살아간다.
백영경 현 제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전 방송통신대학교 교수. "'한국 가족'을 만드는 기술들: 현대 한국에서 인구 위기와 재생산 정치"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지 조사 과정에서 황우석 사태를 만나, 국가주의와 생명공학기술이 여성의 재생산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인구와 여성 건강, 가족과 관련된 논문들을 썼으며, 저서로는 『프랑켄슈타인의 일상』(공저)이 있다.
임승관 감염내과를 전공한 의사입니다. HIV 감염을 포함한 청소년의 성건강에 대한 관심이 있다 셰어까지 연결되었습니다.
장임다혜 법여성학을 공부하고 현재 한국형사정책연구원에서 연구위원으로 근무 중이다. 젠더와 섹슈얼리티, 권리와 폭력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최은경 경북의대/의료의 역사 & 윤리 연구자. 의료의 인문학적 측면, 의료와 사회 사이의 관계에 관심을 두고 가르치고 연구하는 중이다.
윤정원국립중앙의료원 산부인과 의사.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여성위원장. 한국성폭력상담소 이사. 의학 지식과 정보를 여성주의적 글과 말로 풀어내는 작업에 관심이 많다.
참여위원
박슬기산부인과 의사. 언니들의병원놀이 기획 및 활동.
오정원산부인과 전문의.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조교수.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여성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