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네는 글]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의 손을 잡읍시다.
모든 사람은 차별, 강요, 폭력, 낙인 없이
자신이 살고자 하는 모습으로
존중받고 살아갈 권리가 있습니다.
국가는 가족, 학교, 일터, 의료기관, 종교 시설,
사회적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모든 곳에서
이 권리를 보장할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는
폭력과 낙인을 당하지 않을 권리가 아니라
삶을 있는 그대로 존중받을 권리,
지워지지 않을 권리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존재하며 관계맺을 권리,
죽지 않을 권리가 아니라
존엄하게 살아갈 권리를 함께 만들어갈 것입니다.
추모와 애도의 마음을 모아
지금 곁에 있는 사람들의 손을 잡읍시다.
우리는 나중이 아니라 지금 여기의 시간을 살아내며
그렇게 변화의 시간을 계속해서 만들어 갑시다.
셰어도 그 곁에, 단단하게 함께 서겠습니다.
셰어의 활동 소식과 성·재생산에 관한 뉴스를 받아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셰어의 뉴스레터를 신청해 보세요. 알찬 소식으로 가득찬 뉴스레터를 월 1회 보내드립니다!
[건네는 글]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의 손을 잡읍시다.
모든 사람은 차별, 강요, 폭력, 낙인 없이
자신이 살고자 하는 모습으로
존중받고 살아갈 권리가 있습니다.
국가는 가족, 학교, 일터, 의료기관, 종교 시설,
사회적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모든 곳에서
이 권리를 보장할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는
폭력과 낙인을 당하지 않을 권리가 아니라
삶을 있는 그대로 존중받을 권리,
지워지지 않을 권리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존재하며 관계맺을 권리,
죽지 않을 권리가 아니라
존엄하게 살아갈 권리를 함께 만들어갈 것입니다.
추모와 애도의 마음을 모아
지금 곁에 있는 사람들의 손을 잡읍시다.
우리는 나중이 아니라 지금 여기의 시간을 살아내며
그렇게 변화의 시간을 계속해서 만들어 갑시다.
셰어도 그 곁에, 단단하게 함께 서겠습니다.